[동구,봉무동칼국수] 정희예웰빙손칼국수가서 해물파전과 칼국수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번씩 칼국수와 파전이 생각이 나는데 검색을 하다가 가게 된 정희예웰빙 손칼국수집 갔어요.

마침 이날은 또 날씨도 흐리고 해서 칼국수 먹기 딱 좋았던 날씨인것 같애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주차장도 뒷편에 이어서 주차장 걱정없이 차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나갈때 좀 복잡은 했지만 주차장은 있어요.

 

가게 내부도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 있고 물은 셀프, 칼국수와 감자전 해물파전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 사장님인지 모르지만 되게 친절 하셨어요. 

주문 하고 기다리면서 전부터 나오고 칼국수는 큰 그릇에 나와서 떠서 먹으면 됩니다.

짜잔 감자전과 해물파전 정말 동동주가 없으면 안되는 조합인데 이날은 패스..

내가 운전 무섭고 신랑은 마시고 싶지만 운전을 위해 겨우 겨우 참았습니다.

그리고 나온 칼국수 간장없이 그대로 먹어도 간이 딱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감자전을 생각보다 선호하지 않았는데.. 원래 감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어른들이 다 먹고 해물파전도 다 먹고 거기에 칼국수까지 정말 야무지게 배터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에는 자판기 커피로 마무리까지.. 칼국수 생각나면 가서 먹을것 같애요.

 

팔공산 칼국수집도 많지만 롯데 아울렛 오셨다가 칼국수 생각나시면 여기도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