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기장에 갔는데 앞에 큰 롯데 아웃렛 있습니다. 먹을 곳이 많기는 했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고 가족 단위로 갔으니 아웃백 가서 맛있게 저녁 해결해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등대가 있길래 한번 쓱 구경하고 내려 와서 아웃백 보이길래 먹으러 갔습니다.
넓게 되어 있고 아기 의자도 확실히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그런지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좀 조용한 시간대에 갔더니 대기 없이 바로 안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 주는 메뉴로 토마호크 세트로 주문을 하고 수프와 에이드 맥주도 한잔 시켜주었습니다.
아웃백 하면 저 빵이 정말 맛있죠.. 저희도 여러 번 리필받으면서 먹었습니다. 사실 저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빵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웃백 하면 아웃백빵 부시맨브레드 생각이 젤 먼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웃백 가면 빵을 기다리게 되는 심리가 있네요. 스프도 양송이 수프와 하나는 크림치즈 수프 주문해서 먹어 보고 에이드와 맥주가 있길래 한입 맛보면서 메인 메뉴를 기다렸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감자튀김으 좋아해서 치즈는 올리지 않고 스파게티도 아이들이랑 먹을 거라고 안 매운 스파게티로 추천해 주셔서 아이들 식판도 있으니 거기에 담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다리던 토마호크 근데 너무 안익어서 저는 깜짝 놀랐네요. 아이들 먹을 것 조금 더 구워 주신다고 하셔서 그걸 먹으면 되니깐 기다렸죠. 기다렸다가 먹은 토마호크는 입에서 녹네요. 맛있어요. 직원분이 물어보셨는데 솔직히 말했습니다.
고기가 맛있는데 많이 덜 익은것 같다고 그러니 친절하게 더 구워 줄까요? 물어봐주시고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셨습니다.
부산 기장에 가족으로 왔다면 아웃백 만한 곳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오고 나서 여러 음식점이 보이긴 했는데 여행 와서 먹는 식사라서 누구나 아는 아웃백 가서 먹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여행 와서 저녁 아웃백에서 잘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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