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한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팔공산 한우집 갔다와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차장도 가게 앞에 있어서 차 가져오셔도 충분히 가능 했어요.
저희는 이날 애견 강아지 한마리 있어서 미리 전화로 예약을 잡았더니 야외에 있는 방갈로를 안내 받았어요.
보통 가게 안에 있을때는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것 가져와서 먹으면 되는데 여기는 전화로 해주시면 갔다주신다고..
화장실가면서 주문하고 고기 추가하면서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상차림 받고 고기는 직접 앞에 있기 때문에 가져와서 구워 먹으면 됩니다.
요즘 하이볼이 참 인기가 많은데 저도 궁금했지만 운전을 해야 되서 참았죠.
상차림도 푸짐하게 잘 나와요.
아이들도 이었는데 미역국에 밥 말아주고 고기도 구워 주면 되어서 좋고 저희는 후식 국수를 더 기다렸던것 같애요.
복분자 하이볼 색감이 예뻐서 찍었어요. 마셔보더니 별로라고 하던데 그래도 맛은 궁금한데 담번에 꼭 마셔 보고 싶네요.
고기 가져와서 바로 구우시면 되는데 숯불에 구워 먹는거라 또 더 맛있습니다.
소고기는 살짝 구워 핏기 있는채로 먹음 된다고 하지만 저는 바싹 구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성향으로
구워서 먹으면 될것 같애요. 야채와 함께 입에 넣는 순간 정말 샤르륵 녹더라구요.
이날 소고기 파티 하자고 해서 여러종류에 소고기 구워서 먹고 후식도 야무지게 챙겨서 먹었습니다.
바로 고기 먹고 나서 먹은 후식은 잔치국수 입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저도 오랜만에 호로록 하면서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어요.
분명히 고기 많이 먹고 이게 들어가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우고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방갈로도 있어서 가족끼리 오시면 좋은니 꼭 한번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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