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빙수] 설빙 이시아폴리스점에서 하겐다즈 초코빙수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장마가 오니 습하기도 습하고 날씨는 왜 이렇게 더운지..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음식 빙수 일것 같습니다. 설빙 빙수 모르는 분들은 없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날씨도 더워져서 설빙 방문하게 되었는데.. 원래 인절미 빙수로 유명해서 인절미 빙수 먹을려고 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빙수 하겐다즈 초코빙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 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갓길에 주차 될수 있는 곳이 있어서 주차 했습니다.

테이블로 넉넉하게 있고 역시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먹기 전부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오더니 빙수 포장해 가거나 먹고 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크게 시끄러운곳은 아니여서 조용하게 빙수 한그릇 먹는것도 이 더운 여름에 딱 일것 같습니다.

키오스크 있어서 주문 하시면 되고 삼성페이,카카오페이로도 결제가 가능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빙수 나오자 마자 비쥬얼 보고 일단 한번 놀랬습니다.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코 브라우니, 초코오레오, 초코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싫어 할 수 없는 조합 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따로 추가 토핑을 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부족 하다 싶으면 원하시는 토핑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일단 아이스크림 먹어주는데 맛있네요.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면서 먹고 나서 오레오 과자와 브라우니 달달한 맛에 당충전 하기에는 딱 좋은 음식인것 같습니다.

 

반틈 먹고 나서는 연유를 뿌려주는데 중간에 얼음만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또 초코가 또 한번 들어가줍니다.

연유 뿌려서 또 먹으니 달달함에 당충전하기 딱 좋았습니다.

 

원래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싫어 하지 않을 메뉴이고 오랜만에 당충전을 조금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해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빙수 한그릇 먹으러 가기는 했는데 정말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름 메뉴에 빙수는 절대로 빠질 수가 없는 메뉴 인데.. 주변에 설빙 있다면 하겐다즈 초코빙수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시원도 하면서 당충전 까지 할 수 있으니 간식으로 먹기 딱 좋습니다.